포항시, 15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조정
포항시, 15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조정
  • 이진우 기자
  • 승인 2021.02.14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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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유행의 위험성 잔존,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유지
포항시청 전경./아시아뉴스통신DB
포항시청 전경./아시아뉴스통신DB

경북 포항시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1.5단계로 하향한다.

14일 포항시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 대한 장기간 집합 금지 및 운영 제한으로 서민 경제의 어려움과 사회적 수용성 등을 고려한 것이다.

1.5 단계에서는 대부분의 운영시간제한이 해제된다.

하지만 집합 금지 대상이던 유흥주점, 단란 주점, 헌팅 포차, 감성주점, 콜라텍, 홀덤 펍 등은 오후 10시까지 운영시간을 제한한다.

정부의 지침에 따라 기존의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는 계속 유지한다.

다만 직계 가족에 대해서는 5인 이상 사적 모임에서 예외를 허용한다.

시설관리자가 있는 사설 축구장과 같은 스포츠 영업 시설의 경우에도 예외를 인정한다.

종교 시설에서는 1.5 단계의 방역수칙을 적용, 정규예배 등은 좌석수의 30% 이내로 인원수가 제한된다.

모임과 식사는 종전과 같이 금지한다.

집회·시위, 대규모 콘서트, 축제, 학술행사 등의 집합·모임·행사는 100명 미만으로 인원을 제한한다.

방역수칙 위반사항 적발 시 과태료·고발 조치와 별개로 2주간 집합금지 조치가 내려질 수 있다.

포항시 관계자는 "시민 여러분 모두가 방역의 주체가 돼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천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방역수칙 위반사항 적발 시 과태료·고발조치와 별개로 2주간 집합금지 조치가 내려질 수 있다.

팩트코리아뉴스=이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