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히트곡 제조기’로 알려진 스타 작곡가 #김형석(55)이 #다이어트 후 확 달라진 모습을 공개했다.
대중엔 푸근한 이미지였지만 김형석은 #체중이 94kg까지 증가하면서 #건강검진을 받게 됐고, #고혈압, #공황장애, #고지혈증, #지방간 등의 질병 위험이 높다는 진단을 받고 다이어트를 결심했다.
앞서 김형석은 직업 특성상 밤에 곡 작업을 많이 하게 되면서 야식이나 #음주를 하는 횟수가 늘어 체중이 증가했다. 그는 체중 증가로 인해 전체적인 컨디션 난조로 곡 작업에도 어려움을 겪었다.

김형석은 50대 중반을 넘어가는 나이에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다이어트를 시작했고, 무려 21kg을 감량하며 건강한 모습을 되찾았다. 김형석은 대학교 때 몸무게가 73kg이었는데, 30년 만에 최저 체중을 회복하는데 성공했다.
김형석은 다이어트를 하면서 스트레스 관리와 수면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걸 깨닫고, 포털 사이트 오디오 클립에서 운영하는 '김형석 피아노 뮤직테라피' 채널을 통해 'anti-stress'와 'lullaby'라는 마음의 안정을 느낄 수 있는 #힐링 피아노 연주곡 음원을 공개하기도 했다.
아울러 “다양한 스트레스 환경에 놓여 있고 불면증 등으로 힘들어 하는 요즘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힐링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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