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수많은 미세서사의 공통분모가 바로 문학"
"일상의 수많은 미세서사의 공통분모가 바로 문학"
  • 이동호 기자
  • 승인 2021.01.11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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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몽드 마니에르 드 부아르 겨울호© 뉴스1

르몽드코리아가 '문학, 역사를 넘보다'는 주제로 계간 '마니에르 드 부아르' 겨울호를 펴냈다.

이번 겨울호에는 '문학, 역사를 엿보다'는 주제 아래서 문학의 진정한 가치를 묻고 그 역할이 무엇인가를 다시금 반추할 글을 엄선했다.

이냐시오 라모네 전(前) 르몽드 디폴로마티크 편집장을 비롯해 에블린 피에예 작가 겸 배우, 타리크 알리 소설가 겸 역사가, 테에리 디세폴로 아곤출판사 창립자 등 불어권에서 유명 작가들의 글 22편이 실렸다.

이냐시오 라모네는 남미를 대표하는 마르케스를 쿠바 하바나에서 직접 만나 인터뷰했다. 해당 인터뷰는 마르케스의 호탕한 유머 감각과 아울러 역사의 현장을 냉철하게 작품화하는 그의 작가 정신을 확인할 수 있다.

영문학자 손현주 박사는 계간 '마니에르 드 부아르' 한국어판 서문에서 "스마트폰의 생활화로 우리는 일상의 모든 순간으로 서사의 재료로 삼고 끊임없이 이야기를 생산해낸다"며 "거대서사가 사라진 자리에 놓인 수많은 미세서사의 공통분모를 찾고 싶은 욕망의 발현이 문학으로 표출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계간 '마니에르 드 부아르'는 국제관계 전문 프랑스 시사잡지 '르몽드 디폴로마티크'가 발행하는 인문학 전문지이다.

◇ 마니에르 드 부아르 겨울호 '문학, 역사를 넘보다'/ 르몽드디플로마티크 편집부 지음/ 르몽드디플로마티크/ 1만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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