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과거 불면증, ‘매니저’ 덕에 수면제 끊었다”
윤은혜, “과거 불면증, ‘매니저’ 덕에 수면제 끊었다”
  • 차동환 기자
  • 승인 2021.01.09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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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은혜 씨가 매니저에게 큰 고마움을 전했다. 사진=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화면 캡처

걸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윤은혜(37)가 매니저에게 큰 고마움을 드러냈다.

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 윤은혜는 "내가 예전에 불면증이 너무 심해서 수면제를 몇 번 먹어봤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매니저가 그 얘기를 듣고 2년 치 월급을 다 털어서 매트리스를 하나 사오더라고요. 왜냐면 내가 수면제를 먹으면 어떻게 될지가 걱정이 되니까"라며 눈물을 비쳤다.

매니저가 사준 매트리스에서 편하게 자고 있는 윤은혜 씨의 모습. 사진=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화면 캡처

그는 "그런데 내가 그거를 어떻게 받아야 될까 되게 걱정했다. 지금도 쓰고 있거든 그거를. 그때 '내가 정말 평생 잘해야지'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그 뒤로 절대 수면제를 다시 먹지 않기로 했다. 나는 너무 감사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고 말했고, 매니저는 미소를 지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함께보던 다른 출연자들도 “가족 이상의 의미인 거 같다”며 이들의 우정에 엄지를 들었다. 특히 스튜디오에는 매니저 동생이 자리해 윤은혜가 촬영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어 더 훈훈함을 자아냈다.

팩트코리아뉴스=차동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