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K 묻힌뉴스] ‘나꼼수’ 김용민, 주진우에 ‘윤석열 측근 의혹’ 해명 촉구
[팩트K 묻힌뉴스] ‘나꼼수’ 김용민, 주진우에 ‘윤석열 측근 의혹’ 해명 촉구
  • 차동환 기자
  • 승인 2020.12.06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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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 페이스북에 공개질의 4가지 기재
팟캐스트 ‘나는꼼수다(나꼼수)’를 진행했던 김용민씨(왼쪽)가 같은 나꼼수 멤버였던 주진우 기자에게 이른바 '윤석열 검찰총장 패밀리'라는 세간의 의혹에 대해 해명할 것을 요구했다. 사진=DB

문재인 정부에서 승승장구하던 팟캐스트 ‘나는꼼수다(나꼼수)’를 진행했던 김용민씨가 같은 나꼼수 멤버였던 주진우 기자에게 이른바 '윤석열 검찰총장 패밀리'라는 세간의 의혹에 대해 해명할 것을 요구했다.

김씨는 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주진우 기자의 해명을 기다립니다'라는 제목의 긴 글을 올렸다. 김씨는 전에 주씨가 윤 총장,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과 술자리를 갖고, 윤 총장을 '형'이라고 불렀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주씨는 윤 총장에게 '형'으로 호칭하며 양 전 원장에게 반농담조의 충성맹세를 요구했다"며 "왜 이 자리에 참석했나. 취재 목적이었나. 양 전 원장에게 충성맹세를 요구한 것은 농담으로 치부될 수 있는 일이냐"고 물었다.

그는 "MBC의 검언유착 의혹 보도 이후 주 기자는 저에게 한동훈 검사장과 채널A 이동재 기자는 소통한 바 없다고 했는데 두 사람간 녹취록이 공개 됐다"며 "고의로 거짓말을 해 한 검사장의 이익을 대변하고자 한 것이냐"고 했다.

김씨는 "주 기자는 추미애 법무부장관을 찾아가 총장에 대한 수사지휘권은 부당하다는 취지의 이야기로 추 장관의 노여움을 산 일이 있다"며 "여론을 빙자해 추 장관의 수사지휘권 발동에 제동을 걸려고 한 것은 아니었느냐. 혹시 윤 총장의 뜻을 전한 것이냐"고 물었다.

김씨는 "윤 총장과 홍석현 중앙홀딩스 회장의 회동을 취재하던 모 기자에게 주 기자가 전화해 윤석열 라인이 삼성을 수사할 수 있도록 윤 라인을 흔들면 안 된다고 말했다"며 "윤 총장으로부터 그 기자에게 항의 전화를 하라는 부탁을 받았냐"고 질문했다.

김씨는 "답변을 기다린다. 해명이 미흡하거나 제가 공개하지 않은 객관적 정황과 배치될 경우 추가 질문을 할 수도 있다"며 글을 마쳤다.

팩트코리아뉴스=차동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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