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운 공기가 겨울을 걸어가네요
맑은 하늘을 자주보며 마하무드라의 노래를 부릅니다.
무념이란 맑은 하늘같이 꼭 ~해야한다는 고정된 생각이 없는 상태같네요
티없이 투명한 지금여기를 누리고 계시나요?
해맑은 오늘 이 하루도
부엔 까미노 _()_
우리가 고통을 받는 것은 오직 ‘지금 있는 현실’과 싸우는 생각을 믿을 때뿐입니다.
마음이 티 없이 맑을 때는 지금 있는 것이 바로 우리가 원하는 것입니다.
현실(現實)이 실제 있는 그대로와 다르기를 바라느니,
차라리 고양이를 개처럼 짖게 하려고 애쓰는 편이 더 나을 것입니다.
온갖 노력에도 불구하고, 고양이는 당신을 올려다보며 울 것입니다. “야옹.”
현실이 실제 있는 그대로와 다르기를 바라는 것은 가망 없는 일입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고양이를 개처럼 짖게 하려고 애쓰며 평생을 보낼 수도 있습니다.
자세히 관찰해 보면, 우리가 이러한 생각을 하루에도 수십 번씩 생각한다는 것을 알아차릴 것입니다.
“사람들은 더 친절해야 해”
“아이들은 예의바르게 행동해야 해”
“이웃들은 밤에 떠들지 말아야 해”
“식품점 계산원은 더 빨리 계산해야 해”
“남편(아내)은 내 말에 동의해야 해”
“나는 더 날씬해야 해(더 예뻐야 해, 더 성공해야 해).”
이런 생각들은 현실이 실제 있는 그대로와 다르기를 바라는 방식들입니다.
이 말들이 우울하게 들리나요?
맞습니다.
우리가 느끼는 모든 고통은 지금 있는 그대로의 현실과 싸우기 때문에 일어납니다.
, 네가지질문/케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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