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K 민원&알권리] 달리는 차량 뚫어버리는 '판스프링' 사용 화물차 집중단속
[팩트K 민원&알권리] 달리는 차량 뚫어버리는 '판스프링' 사용 화물차 집중단속
  • 이동호 기자
  • 승인 2020.10.28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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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스프링에 파손된 차량 유리.(부산경찰청 제공) /© 뉴스1

경찰이 최근 화물차 판스프링 불법튜닝과 적재불량에 따른 사고위험이 증가하자 집중 단속에 나서고 있다.

부산경찰청 고속도로 순찰대는 화물차 판스프링 관련 집중단속을 실시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18일 경찰은 남해고속도로 순천 방면 145.8km 지점과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면 27.2㎞ 지점에서 각각 적재칸에 불법으로 판스프링을 부착한 트레일러 2대를 단속했다.

경찰은 도로교통법 제39조4항 위반 혐의로 운전자에게 과태료와 벌점을 부과했다.

이 법에 따른 적재물 추락 방지 위반 범칙금은 4톤 이상 5만원, 4톤 미만 4만원의 과태료와 벌점 15점을 부과할 수 있다.

판스프링은 화물차 바퀴가 받는 충격을 흡수하기 위한 장치이지만 화물이 쏟아지는 걸 방지하기 위해 낱개로 빼내 적재함 옆에 지지대로 삼아 끼워놓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운행 중 도로 위로 떨어지거나 바람에 날아갈 경우 인근 차량을 덮쳐 교통사고를 유발할 수 있다.

실제로 2018년 1월 결혼을 앞둔 예비신랑이 중부고속도로 하행선에서 운전 중 갑자기 날아든 판스프링이 가슴에 박히며 숨지는 사고가 나기도 했다.

한편 경찰은 이 기간 불법 구조 변경과 정비 불량등 차량에 대해서도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도로에 떨어진 판스프링.(부산경찰청 제공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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