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여름철 물놀이! 안전이 최우선!
[기고] 여름철 물놀이! 안전이 최우선!
  • 이진우 기자
  • 승인 2020.07.03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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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명 포항북부소방서 예방안전과 소방장.(사진제공=포항북부소방서)
이진명 포항북부소방서 예방안전과 소방장.(사진제공=포항북부소방서)

갑작스럽게 더위가 찾아오고 매미가 우는 계절이 성큼성큼 다가온 요즘, 시원한 산과 계곡, 강이 있는 곳으로 떠나고 싶은 생각이 절로 든다.

기상청에서 발표한 올해 여름철 전망에 따르면 올여름 기온은 평년(23.6℃)보다 0.5~1.5℃, 작년(24.1℃)보다 0.5~1℃ 높겠다. 무더위의 절정은 7월 말부터 8월 중순이 될 것으로 보인다.

무더위를 피하고 싶은 마음이 들면 우리는 제일 먼저 물이 있는 공간을 생각하고, 좀 더 안전하게 즐기기 위해 각종 물놀이와 관련한 안전사고를 어떻게 예방을 하고 대처를 하는지를 알고 싶어 할 것이다.

첫째, 물놀이를 하기 전에는 앞서 충분한 준비운동을 하고 물에 들어갈 때는 심장에서 먼 부분부터 적시며 들어가도록 하자.

심장마비와 호흡장애의 대부분이 수온차가 심할 경우에 발생하므로 물에 충분히 적응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둘째, 물놀이 중 피부에 소름이 돋고 피부가 당겨질 때에는 몸을 따뜻하게 감싸고 휴식을 취하도록 한다.

이경우는 다리에 쥐가 나거나 근육에 경련이 일어나는 등 상당히 위험한 경우가 많으므로 특히 주의해야 한다.

셋째, 구조 경험이 없는 사람은 안전구조 이전에 무모한 구조를 삼가야 한다.

물에 빠진 사람을 발견하면 주위에 소리쳐 알리고 즉시 119에 신고하도록 하며 물속으로 뛰어들지 말아야 한다.

수영에 자신이 있더라도 가급적 주위의 물건들(튜브, 스티로폼, 장대 등)을 이용한 안전구조를 하도록 한다.

넷째, 어린이는 항상 부모님과 함께 물놀이를 할 수 있도록 하자.

어린 자녀와의 물놀이는 사고는 잠깐의 방심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보호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아울러 소방관서에서는 물놀이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해 해수욕장 등지에 119시민수상구조대를 배치해 신속하고 유기적인 대응을 구축하고 있다.

그러나 앞에서 언급했듯이 안전은 누가 지켜주는 것이 아니며 본인 스스로 안전의식을 가지고 물놀이 안전 수칙에 조금만 관심을 기울인다면 사고로부터 소중한 내 생명과 가족을 지켜낼 수 있을 것이다.

팩트코리아뉴스=이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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