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해일 소설가 숙환으로 별세…향년 79세
조해일 소설가 숙환으로 별세…향년 79세
  • 허정희 기자
  • 승인 2020.06.22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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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해일 소설가.(촬영 박균수)© 뉴스1

조해일(본명 조해룡) 소설가가 19일 새벽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79세.

고인은 1941년 만주 하얼빈에서 태어나 1945년 해방과 함께 귀국했으며 경희대 국어국문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했다.

그는 1970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매일 죽는 사람'이 당선되며 문단에 등장했고, 경희대, 서울예전(현 서울예대) 전임강사를 거쳐 경희대 국문과 교수로 재직했다.

그는 일상 속에 만연된 폭력의 여러 양상을 우의적으로 형상화했으며, 1970년대 송영, 조선작과 함께 활발한 작품 활동을 했다.

대표작으로 미군부대 기지촌을 무대로 전개되는 삶의 비극적 양상을 생생하게 파헤친 중편소설 '아메리카'를 비롯해 '뿔' '대낮' '겨울 여자' 등이 있다.

고인의 빈소는 경희의료원 장례식장 303호에 마련됐고 발인은 오는 21일 오전 9시이다. 장지는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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