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K 강소기업] 태양광 회사 SPSI, 'SP코인'으로 다시 난다
[FK 강소기업] 태양광 회사 SPSI, 'SP코인'으로 다시 난다
  • 이동호 기자
  • 승인 2020.06.11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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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사기로 막막한 2년 허비... SP코인 개발로 새로운 전성기 예감
이만재(우) 회장은 2018년 미국 미시건 주에 본사를 둔 NuvoSun과 생산장비 인수와 기술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SPSI

미국형 CIGS(실리콘, 구리 인듐 갈륨 셀레나이드) 박막형 태양광 생산 공장을 추진하는 중소기업 (주)SPSI(회장 이만재)가 눈길을 끈다. 예사롭지 않은 이력 때문이다. 태양광 회사가 가상화폐를 발행하는 것도 특이하다.

(주) SPSI에서 유치하고 있는 태양광은 현재 국내에서 유통되고 있는 태양광 하고는 많이 다른 제품으로 CIGS 박막형 판넬이다. 판넬 자체가 책받침 같이 가볍고 유연한 제품으로 건물 외벽은 물론 아파트, 단독주택, 도로, 의류, 자동차등 어느 곳에도 적용이 가능한 특수한 제품이다.

2018년 미국 미시건 주에 본사를 둔 NuvoSun과 생산장비 인수와 기술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

이만재 회장은 "터키, 말레이시아, 사우디, 인도네시아, 중국 등에서 후 공정 시설을 설치하고 싶다는 LOI를 받았거나 MOU를 마친 상태이며 한국, 미국 등에서 생산한 전 제품은 일본 기업에 전량 판매하기로 계약이 되어있다.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현재 (주)SPSI는 태양광 외에 온라인 종합 쇼핑몰(DDSP)을 운영 중에 있고, 하수 슬러지 재처리 시설을 현재 경기 지역에 허가를 준비 중이며, 코인(SP) 발행 회사(NVS)등 4개의 자회사를 두고 있다.

특히 SP코인은 많은 투자자들의 응원에 힘입어 상장을 준비 하고 있다고 한다. 이 회사 이현정 이사는 "현재 국내, 영국 등의 거래소에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 1일 거래 금액이 1조원대를 오르내 리고 있는 대형 거래소들이 접촉을 해오고 있는 상황"이라며 "반드시 세계적인 명품 코인을 만들어 투자자가 소지하고 계신 코인의 가치를 올리기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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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SI의 태양광 모듈 및 적용 조감도. 사진=SPSI

(주)SPSI는 2017년 10월 이만재 회장이 창립한 이후 생각하기도 끔찍할 만큼 너무 가혹한 시련과 어려움 속에 3년여를 보냈다.

그는 미국에 본사를 둔 태양광 제조회사를 한국에 유치하려는 친구와 함께 우연히 미국을 방문하면서 태양광에 대해 알게됐다. 정작 그 친구는 태양광 유치에 자금 투입이 어려워 포기 하게 되었고, 대신 '끝을 보는' 성격인 이 회장이(주)SPSI를 설립해 직접 태양광 사업에 뛰어들었다.

그러나 이때부터 고난이 시작되었다. 자금을 투자 해준다는 사기꾼들을 만나 약 2년여의 시간을 허비하게 된 것이다.

문제가 발생하게 된 것은 사기꾼들이 저지른 불법을 회사에서 직접 알게 된 후 부터다.

이들이 (주)SPSI에서 자금을 모금하는 것처럼 투자자들을 유인하였고 그 자금을 편취하고 대부분 도주를 한 것이다. 투자자들은 대부분 회사에 돈을 투자 한 것으로 알고 있었으나 회사에서 발행한 문서, 회사 직인 등 모든 것이 위조 된 상태로 전부 허위였던 것이다.

이 회장은 모든 내용을 파악 한 후 투자자 몇 사람을 만나보고 '어머니 같고 너무 딱한 분들의 돈을 가로 챈 것'이라 안타까워하며 (주)SPSI차원에서 구제 방안을 강구했다.

그러던 중 투자자들이 코인에 투자 하였던 것을 알게 되어 회사 차원에서 세계 최고의 코인을 개발해 국내, 외에서 거래되는 태양광 판넬 판매대금 등 모든 거래금을 코인으로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코인 개발업계에서는 최고를 자부하는 W사에 의뢰해 SP코인 30억 개를 실물코인으로 개발, 인수했다.

우선 사기꾼들에게 피해를 본 투자자들에게 회사 코인으로 교환해 주는 작업을 10여 개월 진행하였고, 현재는 80%의 코인 지급이 끝난 상태이다.

"모든 사업을 빠르게 진행 하는 것도 중요 하지만 투자자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완벽한 조치를 취하도록 하라"는 이 회장의 지시에 따라 생각보다 긴 시간이 걸렸다고 한다.

2020년 3월 말부터 태양광 한국 제조 공장을 착공 하려고 준비 하였으나, 코로나로 인해 하늘길이 막혀 현재 잠시 공정이 멈춘 상태다. 하지만 SP코인 개발로 SPSI와 이만재 회장은 새로운 전성기를 예감하고 있다.

이 회장은 특수부대(특수전7기, UDT23기) 출신으로 특수부대원 출신들 중 부상을 입어 몸이 불편한 국가유공자들의 복지를 위해 대한민국상이군특수전연맹 2대 회장부터 현재까지 9년째 회장 직을 수행하고 있다.

투철한 국가관과 불의를 보고는 참지 못하는 강인한 성격의 소유자로 남을 속이거나 손해 보게 하는 일에는 어떠한 일에도 관여하거나 불법하고는 타협하지 못하는 성품으로 회사 직원은 물론 특수전 회원 사이에도 칭송이 자자한 것으로 알려진다. 홈페이지 www.spsi.or.kr

팩트코리아뉴스=이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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