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인권선교협회, 공직선거 부적격 후보자 사퇴촉구 기자회견
전북인권선교협회, 공직선거 부적격 후보자 사퇴촉구 기자회견
  • 허정희 기자
  • 승인 2020.04.07 18: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주에 오명을 씌우고 개혁 정부에 걸림돌 되는 후보는 사퇴해야
전북인권선교협의회 목회자들과 300인 시민대표단 기자회견 열어
4월7일 전북인권선교협회 목회자들과 뜻을 같이하는 300인 시민대표단이 기자회견을하고 있다. 사진=팩트코리아뉴스 허정희기자
4월7일 전북인권선교협회 목회자들과 300인 시민대표단이 기자회견을하고 있다. 사진=팩트코리아뉴스 허정희기자

[팩트코리아뉴스 허정희기자] 4월7일 전 정의평화협의회 이윤상 목사와 전 전북인권선교협의회 백남운 목사, 한국환경실천운동본부 김학성 등이 '공직선거 부적격 후보자 사퇴'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전라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가졌다. 이 기자회견에는 서울중앙지방법무사회 김종현 회장, 전트루크매니스탄 김종렬 대사, 한국산업기술대학교 유석종 교수 등 전현직 사회 저명인사들이 함께 했으며 당초 100여명의 시민서명 참여를 기대한 것을 넘어 300여명에 가까운 시민들이 짧은 시간 뜻을 함께 했다고 전했다.

이들은 집권 여당인 문재인 대통령의 개혁이 성공하기를 원하며, 개혁이 성공하려면 무엇보다 정치인의 도덕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런데 전라북도 특히 전주는 수년전부터 더불어민주당 정치인들의 불법 행위 때문에 보궐선거가 끊이지 않고 있어, '전주에 오명을 씌우고 개혁 정부에 걸림돌이 되는 후보 사퇴를 촉구'하는 이유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강모 도의원과 고모 시의원 들은 뇌물죄로 임기를 다 채우지 못했고, 지난 총선에서 선거법 위반한 최모 의원도 비례대표 자리를 주었으나 결국 임기를 다 채우지 못하고 법정에 섰다고 했다. 또한 해외연수에서 여행사로부터 뇌물을 받은 도의회 의장 또한 형이 확정되면 다시 선거를 치러야 하며, 김성주 후보캠프의 시의원 음주운전 적발건도 재판시에 선거를 다시 치르게 될 것을 우려했다.

주가조작으로 악명을 떨친 전주을 선거구 이상직 후보는 출마전부터 공직을 이용해 기부행위를 한다는 의혹을 받고 고발을 당했으며, 역시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자리에서 공직을 이용해 상품권 살포의혹을 받고 고발당한 전주 병 김성주 후보도 거론했다. 특히 김성주 후보는 이번 총선 선거토론회 과정에서 보인 관급납품 의혹과 형의 채용비리 의혹에 관해서 공직을 이용한 돈벌이와 계속되는 거짓말로 비춰져 적극적인 해명이 필요하다고 했다. 이들은 전주병 정동영 후보에게 김성주 후보의 의혹에 대해 보다 정확한 사실 관계를 밝혀줄 것을 요구하며, 김성주 후보는 적극적 해명과 함께 의혹이 사실이라면 더이상 감추려하지 말고 후보에서 사퇴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하였다.

이들은 촛불정신을 계승하여 개혁을 완수할 집권여당이 공천한 후보들의 면면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며 국민의 세금으로 치뤄지는 선거가 이번 총선에서도 후보들의 갖은 비리로 얼룩져 재보궐 선거를 하게 될 것을 원치 않는다고 했다.

또한 전주시민들이 '썩은 고름은 절대 살이 되지 않는 것을 꼭 기억하기를 바라며, 누구라도 전주를 자랑스럽게 할 도덕적으로 깨끗한 후보가 당선되기를 바란다'고 성명했다.

팩트코리아뉴스=허정희 기자 factknews70@naver.com


  • 서울특별시 마포구 백범로 10 (현대벤쳐빌) 2층
  • 대표전화 : 02-3394-8112
  • 팩스 : 0504-228-2764
  • 대표이메일 : factknews@naver.com
  • 사장 · 대표기자 : 이완기
  • 법인명 : 팩트코리아
  • 제호 : 팩트코리아뉴스
  • 등록번호 : 서울 다50619
  • 등록일 : 2015년06월25일
  • 주필 : 이광남
  • 발행 · 편집인 : 이상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전홍욱
  • 팩트코리아뉴스 | 꿈•행복•사람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6 팩트코리아. All rights reserved. mail to factknews@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