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4명 발생...이번 주말 최대 고비
포항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4명 발생...이번 주말 최대 고비
  • 정명숙 기자
  • 승인 2020.02.22 19: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다중이 모이는 각종 모임·행사·집회 자제 강력 권고
22일 이강덕 포항시장이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자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포항시청)
22일 이강덕 포항시장이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자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포항시청)

경북 포항지역에 4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22일 포항시에 따르면 이들은 모두 대구 신천지교회에 다녀오거나 다녀온 사람과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포항시 남구에 거주하는 여성 1명과 북구에 거주하는 남성 2명, 여성 1명 등 4명이다.

22일 오후 검사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포항시는 이들에 대한 대해 정확한 이동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이들 가운데 2명은 잔기침과 두통 등 감기증상이 나타났으나 나머지 2명은 증상이 나타나지는 않았다.

하지만 신천지교회와 관련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역학조사에 의해 확진자로 밝혀졌다.

시는 현재 이들을 자가 격리 중이며 이동 경로가 확인되는 대로 공개하기로 했다.

필요한 곳은 소독 후에 폐쇄 등의 조치를 취하는 한편, 가족들과 파악되는 접촉자들에 대해서는 역학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시는 지역에서 발생한 확진자들이 모두 대구 신천지교회에 다녀오는 등 신천지교회와 관련이 있는 만큼 신천지교회 측과 협의하여 전수조사를 실시키로 했다.

또한 다중이 모이는 각종 모임과 행사, 집회 등이 집중된 이번 주말이 최대 고비라고 판단, 이를 자제하거나 취소해줄 것을 강력하게 요청하기로 했다.

현재 포항시는 확진자와 직접 접촉자들에 대한 1:1 전담 모니터링과 확진자의 이동경로에 따른 시설에 대해서는 집중 소독과 폐쇄 등의 조치를 취하면서 지역 사회에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시민이 한마음 한뜻으로 대응해 나간다면 '코로나19'를 반드시 조기에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상증세가 나타나면 병원을 찾지 말고 인근 보건소 등 선별진료소에 문의하고 그에 따른 조치에 따라 달라"고 당부했다.

팩트코리아뉴스=정명숙 기자 news0026@naver.com


  • 서울특별시 마포구 백범로 10 (현대벤쳐빌) 2층
  • 대표전화 : 02-3394-8112
  • 팩스 : 0504-228-2764
  • 대표이메일 : factknews@naver.com
  • 사장 · 대표기자 : 이완기
  • 법인명 : 팩트코리아
  • 제호 : 팩트코리아뉴스
  • 등록번호 : 서울 다50619
  • 등록일 : 2015년06월25일
  • 주필 : 이광남
  • 발행 · 편집인 : 이상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전홍욱
  • 팩트코리아뉴스 | 꿈•행복•사람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6 팩트코리아. All rights reserved. mail to factknews@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