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라운지] 아시아나항공, A350 10호기 도입… 2025년까지 30대 투입
[재계라운지] 아시아나항공, A350 10호기 도입… 2025년까지 30대 투입
  • 권한일 기자
  • 승인 2019.12.21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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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항공기 A350 중심 중장거리 노선으로 ‘기단 재편’

아시아나항공은 2025년까지 장거리 노선 공급을 전체 공급량의 60%까지 늘려 장거리 중심 네트워크 항공사로 탈바꿈한다는 계획을 16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A350을 2025년까지 30대를 순차적으로 도입하고, A321NEO는 2025년까지 25대를 도입할 예정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를 위해 지난 16일 한창수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첨단 항공기 A350 10번째 비행기의 인천공항 도착 기념식을 가졌다.

이번에 도입한 A350-900은 장거리 비행에 최적화된 기종으로 향후 이 계획의 중추 기종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A350은 타항공기 대비 연료 효율성이 25% 이상 뛰어난 기종으로 중장거리 노선에 적극 투입되고 있다. ▲동남아 노선 (싱가포르, 하노이, 호치민), ▲장거리 노선 유럽 (런던, 파리), ▲미주노선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에 운항되며 오는28일 취항하는 포르투갈 (리스본) 노선에도 투입 예정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11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에어버스사 주최로 열린 A350XWB 심포지엄에서 2018년 ~ 2019년 A350을 운영한 전세계 항공사29곳 (302대) 가운데 ‘A350 운영 신뢰도 최우수 항공사’로 선정됐다.

A350은 뛰어난 연료효율성, 기내WIFI와 로밍서비스 제공, 동급 중대형 항공기 대비 확장된 객실 공간, 소음과 탄소배출을 낮춘 친환경성, 기내 기압 및 습도, 조명 개선으로 쾌적한 객실 환경 제공 등의 장점을 갖추고 있다.

A350의 지속적인 도입으로 아시아나항공의 기단 세대 교체도 한층 빨라질 전망이다. 중장거리 노선에는 연료 효율성이 높은 A350위주로 투입해 수익성을 강화하고, 단거리 노선에는 올해 첫 도입한 A321NEO를 투입해 노선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팩트코리아뉴스=권한일 기자 kwsync093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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